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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63회, 1등 당첨자 無... '당첨금 다음주로 이월'
로또 463회, 1등 당첨자 無... '당첨금 다음주로 이월'
  • 편집국
  • 승인 2011.10.16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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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 당첨번호 총 70차례 배출 업계 1위 로또정보사이트
463회 1등 1조합, 2등 5조합, 3등 126조합 배출 성공!

약 121억원의 대박 로또1등 당첨금 독식의 행운이 코앞에까지 다가왔으나, 아쉽게 놓쳐버린 이가 국내에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국내의 한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는 지난 461회, 462회에 이어 463회 로또추첨(10월 15일 나눔로또 실시)에서 3주 연속으로 1등 당첨번호를 적중시키고 무려 5조합의 2등 번호까지 배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로써 로또리치는 현재까지 총 70차례의 로또1등 당첨번호와 374차례의 2등 번호를 배출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463회 당첨번호는 ‘23, 29, 31, 33, 34, 44’, 보너스번호는 ‘40’이다.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에는 무려 121억원의 당첨금이 걸려있었으나 아무도 이 번호를 구입하지 않아 당첨금은 다음주로 이월이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7명이며, 당첨금은 5468만7384원이다.

로또리치는 1등 1조합, 2등 5조합과 더불어 3등 126조합, 4등 5,461조합을 쏟아내는 쾌거를 달성해 그 명성을 입증했다.

463회 로또1등 당첨정보 자세히보기

로또리치 측은 “463회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2011년 8월 가입한 류홍진(가명) 회원으로, 지난 14일 로또리치로부터 이 엄청난 행운의 번호를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류홍진 회원과 접촉을 시도한 결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주어진 번호를 구매하지 못해 안타깝게도 121억원의 대박 행운을 놓친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이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후문.

로또1등 당첨금이 이월된 것은 295회(2008년 7월 26일 추첨) 이후로 3년 2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며, 당첨금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427회(2011년 2월 5일 추첨)에서 약125억원의 당첨금이 등장한 이후로 처음 있는 사례다.

이로써 다음 주 464회 로또 당첨금은 무려 25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로또를 즐기는 로또마니아라면 말 그대로 ‘로또잭팟’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약 121억원의 1등 당첨금 ‘독식’회원이 등장할 뻔 했으나 아쉽게도 기회를 놓쳐 로또리치의 전 직원 모두가 당사자 마냥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이후 적중률이 계속 진보하고 있으니, 골드회원이라면 로또1등 예상번호를 통해 다음주 이월된 대박 로또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

한편, 로또리치는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463회 로또1등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 로또애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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