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싹한 연애'의 손예진, 이민기가 매혹적인 모습을 패션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남들보다 예민한 ‘촉’때문에 연애가 곤란한 여자 ‘여리’(손예진)와 허당같은 ‘깡’때문에 연애가 힘든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의 목숨을 담보로 연애를 하는 이야기의 영화이다.
오싹한 커플의 시크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로 보일듯 말듯한 두사람의 긴장감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의 손예진은 한층 그윽해진 여인의 모습을 이민기는 장난끼 없는 시크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 보여진 모습과는 다른 매력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알콩달콩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오싹한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 '오싹한 연애'는 올 겨울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손예진, 이민기의 커플 화보는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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