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인 줄 알고 키웠는데 사실은 살쾡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게재한 사진 속의 살쾡이는 잉어를 사냥하고 닭을 잡는 등 고양이와는 다른 모습이다.
게재된 사진 중 살쾡이가 함께 자란 고양이의 머리를 혀로 쓰다듬고 있는 사진은 살쾌이와 다르게 고양이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정말 무서워 하는거 같다”, “뭔가 해결이 필요하다”, “이거 웃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등의 다소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살쾡이는 고양이 과의 한 종으로 삵이라 불리며 주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숲에서 서식하며일반 고양이와는 다른 표범과 같은 몸 빛깔을 하고 있으며 주로 꿩 물고기 닭을 주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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