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배우 김혜선이 데뷔 이후 첫 노출 연기로 화제다.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에서 요리 개발로 인해 슬럼프에 빠져 있는 희숙역으로 훈남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 분)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하는 인물이다.
극중 김혜선은 제자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도 서슴치 않으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며 제자의 아이디어를 훔친다.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가 여배우의 노출만 무기로 내세우는 야하기만한 영화였으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다. 박헌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할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혜선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연신으로 최근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선은 그동안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노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결혼이야기', '싱글즈' 의 각복을 담당한 박헌수 감독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로 김혜선 외 김영호 김산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11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