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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인대회 우승자 야마다 요시코 '45세 믿기지 않아..' 화제
日 미인대회 우승자 야마다 요시코 '45세 믿기지 않아..' 화제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0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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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요시코

일본에서 열린 한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40대 여성이 동안 외모로 화제다.

지난 1일 일본 매체 ‘시네마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여성지 ‘미스트’(美ST) 주최 ‘제2회 국민적 미마녀(美魔女) 콘테스트’ 최종 결선에서 야마다 요시코(山田佳子·45)가 우승을 했다.

총 2000여 명이 지원한 이번 대회에서 결선에 오른 21명 중 모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야마다 요시코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평가로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45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젊음으로,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고 전했다.

야마다 요시코는 현재 일본의 각종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의 기사 역시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미마녀’(아름다운 마녀)는 외면과 내면이 황금비율을 이루는 40대 여성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해 경연대회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21명의 여성은 ‘팀 미마녀’(Team 美魔女)라는 이름으로 방송과 각종 행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수익금의 5%는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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