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포동이 훈남 변신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
포동이 훈남 변신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1.04 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기분좋은날'

행님아의 주인공 '포동이' 김영대가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16년 전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 역을 맡았던 김영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대는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하고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영대는 "과거 몸무게가 96kg까지 나갔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30kg정도 감량했다."며 "다시 한번 배우로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 졌네요". "역시 사람은 마르고 봐야해", "귀여운 모습은 여전하네요", "방송에서도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