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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 훈남 변신, '연극에서 만나요' 연기위해 30kg감량
포동이 훈남 변신, '연극에서 만나요' 연기위해 30kg감량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0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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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 김영대

포동이 김영대가 훈남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포동이의 귀여운 이미지 김영대가 30kg 폭풍감량을 성공해 멋진 훈남으로 변신한 과정에 대해 방송했다.

김영대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 –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 역을 맡으며 '행님아~", "고맙습니데이~"등으로 온 국민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영대는 16년전 포동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영대는 "그동안 학교도 다니고 군대도 다녀왔다.다시한번 배우로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몸무게가 96kg까지 나갔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30kg 정도 감량했다"며 이어"포동이라는 이름을 말하면 다 아는데 본명을 말하거나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못 믿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30kg 감량에 성공한 김영대는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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