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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제 3한강교' 열창, 혜은이 '슬픔이 밀려와' 극찬
허각 '제 3한강교' 열창, 혜은이 '슬픔이 밀려와' 극찬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09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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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허각,혜은이

가수 허각이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허각은 선배 가수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혜은이를 흡족케 했다.

이날 허각은 스팅의 'Shape of my heart'의 멜로디를 샘플링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애절한 목소리로 곡의 느낌을 살려 불러 혜은이는 물론 청중단 모두 허각에게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혜은이는 "허각씨의 노래를 더 들었다면 울었을 것"이라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 같았고 슬픔이 아련하게 밀려온다"고 극찬의 말을 했다.

허각 '제3한강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노래 잘한다", "가슴이 미어졌다", "너무 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KBS '불후의 명곡2'에서는 '새벽비'를 열창한 가수 알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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