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정성근 클로징멘트 '본인의 생각을 뉴스에서 말한건가? 시민권 박탈?' 논란
정성근 클로징멘트 '본인의 생각을 뉴스에서 말한건가? 시민권 박탈?' 논란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17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성근 앵커

SBS 정성근 앵커의 클로징멘트가 논란이다.

지난 16일 SBS '나이트라인' 정성근 앵커는 "새 서울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성근 앵커는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또 당장 취임식 경비 줄였으니 일석이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성근 앵커는 "멋진 취임식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라며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뺏은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바랍니다" 라며 클로징멘트를 하며 뉴스를 마무리했다.

정성근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접한 네티즌은 "도대체 얼마나 멋져야 하는거지?", "오케스트라 불러야해야 멋진건가?", "지금까지 본 취임식 중 최고였는데?"등의 여러 의견을 보였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자신의 집무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파격적인 취임식을 열어 화제가 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