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얼짱 사진의 비밀, '이거였어?? 각도가 아니고?' 이런..
얼짱 사진의 비밀, '이거였어?? 각도가 아니고?' 이런..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18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짱의 비밀

얼짱 사진은 각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얼짱 사진을 찍어왔으나 카메라 렌즈의 차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의 비밀은 미국의 사진작가 스티븐 이스트우드가 포착한 렌즈의 비밀에서 볼 수 있다.

작가가 '렌즈의 왜곡'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10장의 사진은 카메라 렌즈 초점거리에 같은 얼굴이 얼마나 다르게 찍힐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동일 각도와 동일한 조에서 촬연된 금발 미녀의 모습은 초점에 따라 미녀로 보이기도하고 추녀로 보이기도 한다.

인물의 얼굴 모습을 가장 사실적으로 담아낸다고 알려진 렌즈의 초점거리는 85-135mm이다.

이보다 초점거리가 짧아질 경우 원근감이 깊어지면서 이목구미가 좀 더 강조돼 보이고이보다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좀 더 평면적이고 납작한 얼굴로 보이게 된다.

본인 얼굴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초점거리를 찾아낸다면 누구나 얼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