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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열애설 부인, '그냥 건너편 건물일 뿐?' 궁금 증폭
이정재-임세령 열애설 부인, '그냥 건너편 건물일 뿐?' 궁금 증폭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2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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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신사동에 건물을 매입이 화제가 된 가운데 건물 맞은편이 열애설의 주인공 임세령씨의 건물이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측에서 배우 이정재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시가 47억5000만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정재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3-7 일대 토지 271㎡, 연면적 64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 4월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정재가 매입한 건물의 바로 맞은편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임세령씨 소유의 건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지난해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온것이 밝혀져 열애설이 휘말렸지만 당시 두 사람은 사업적인 이유로 동행했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정재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내 친한 친구들도 그런 사이가 아닌걸 모두 알고 있어 사실 별로 신경 안쓴다"라며 임세령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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