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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개사 논란, '독도는 우리땅으로 일본어를?' 교재 전량 폐기
조혜련 개사 논란, '독도는 우리땅으로 일본어를?' 교재 전량 폐기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2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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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논란

조혜련이 일본어 교육에 '독도는 우리땅'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조혜련은 일본어 교재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를 출간하며 히라가나 교육을 위해 '히라가나 송'을 불렀다.

문제는 교육을 위해 만든 '히라가나 송'은 가요'독도는 우리땅'이 '아기 안은 아(あ), 송곳이의 이(い)'등으로 개사 되어 불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답이 안나온다", "왜 자꾸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거지?", "이러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09년 한 일본 방송에 출연해 일본 가수가 부른 기미가요를 듣고 박수를 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를 쳐 질타를 받았으며 이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내 무지로 인해 생긴 일이다”고 말하며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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