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 '사랑비'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윤아는 최근 윤석호 감독의 신작 '사랑비'의 여주인공을 맡아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블라우스를 입은 채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무대에서와는 다른 청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윤아는 '사랑비'에서 청순미녀 김윤희 역과 윤희의 딸 하루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윤아는 "오랜만에 작품인지라 설렘과 기대 못지 않게 책임감과 부담이 크다"며 "하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하는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예쁘다", "진짜 청순하다", "남자들이 정말 좋아할 듯",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윤
한편, '사랑비'는 1970년대와 201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윤아 외에도 장근석, 김시후, 황보라, 서인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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