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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
  • 한강타임즈
  • 승인 2007.0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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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제일 조선인들이 모국어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던 역사를 담은 시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를 노래로 옮긴것이다.

이 노래안에는 다 담을 수 없는 민족과 언어를 지키기 위한 피와 땀, 눈물이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의 삶속엔 짙은 회한이 되어 남아있다.

이 곡은 민중가수 이지상씨가 곡을 붙여 만든 노래이며 허남기 시이다.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학교다 
 
허남기 시
이지상 곡
이지상, 안치환 노래
 
비 오는 날엔 비가 눈 내리는 날엔 눈이 때아닌
모진바람도 창을 들이쳐 너희들의 책을 적시고 빰을
때리고 할퀴고 공부까지 못하게 만들어도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초라하지만 단 하나뿐인
우리의 학교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니혼노 각고우 요리 이이데쓰(일본의 학교보다 더좋다)
큼직한 미끄럼 타기 작은 그네 하나 없어 너희들 놀 곳도
없는 학교지만 조국을 떠나 수 만리 이역에서 나고 자란
너희들에게 조국을 배우게 하는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서투른 조선말로 웃으며 희망을 품는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니혼노 각고우 요리 이이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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