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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폭행 피해자, '사인으로 시비? 거짓말'
정운택 폭행 피해자, '사인으로 시비? 거짓말'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2.15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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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배우 정운택에게 폭행 당했다는 피해자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피해자 A씨의 가족과 전화 인터뷰가 방송됐다.

인터뷰를 통해 A씨의 가족들은 "(A 씨가)많이 다쳤다"라며 "이개 4개나 부러지고 귀도 잘 안 들리는 상태도. 고막도 파열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인 때문에 시비가 벌어졌다는 정운택 측의 주장은 거짓이다. 정운택 씨가 술에 취해 큰 소리로 종업원에게 '라이터 라이터'하고 하는 걸 듣고 웃었더니 '왜 웃냐'고 시비를 걸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12일 오전 6시 서울 강남 부근 모 식당에서 시비가 붙어 A씨와 함께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으나 현재 정운택은 폭행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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