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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014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에서
[논평] 2014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에서
  •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
  • 승인 2007.02.15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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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 서설이 내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실사에 맞춰 하늘이 희망을 담은 함박눈을 내려 주신 것이다.


오늘부터 17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실사가 실시된다.


2010년 유치의 실패를 딛고 다시 2014년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는 최선을 다했고 현재 최상의 조건을 갖춘 도시로 변화 발전했다.


모든 경기장이 주 개최지인 평창에서 30분 거리내에 위치하고, 참가선수의 90%가 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있도록 조건을 만든 것은 동계올림픽사상 최초라고 한다.


최상의 조건을 갖춘 강원도는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더욱 의미가 있다.


강원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에 유일한 분단 지방자치단체이다. 이런 조건에서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지를 선언했으니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강원도민의 그간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그 노력이 더욱 큰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 또 실사단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해 좋은 평가를 내릴 것이라 믿는다.


열린우리당은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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