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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지민, 심사위원 극찬 받아 '이미쉘과 대적할 만해..'
'K팝스타' 박지민, 심사위원 극찬 받아 '이미쉘과 대적할 만해..'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2.26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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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박지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15세 소녀 박지민이 세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박지민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열창했다.

박지민은 천부적인 박자감각과 여유넘치는 무대매너, 나이에 어울리는 음색조절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 양현석, 보아 세 심사위원들은 박지민의 무대를 보는 내내 감탄을 했으며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 앞서 진행된 1:1 밀착 오디션에서 박지민의 고음처리를 지도해준 보아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지민의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과 보아는 만세를 불렀고, 양현석은 "미친 것 아니에요"라며 1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실력에 감탄을 했다.

이어 박진영은 "보자기가 있다면 당장 싸서 회사에 납치해가고 싶다"며 박지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양현석은 "감히 이미쉘과 배틀을 붙여 봐도 될 정도"라며 이미쉘의 라이벌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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