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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세컨드 하우스’ 시대 열리나
대한민국도 ‘세컨드 하우스’ 시대 열리나
  • 장경철 시민기자
  • 승인 2011.1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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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늘면 세컨드 하우스에 관심 높아져

주 5일제 근무 정착 등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을 내어 자연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

산세 좋고 물 맑은 휴가지에서 쉬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곳에 집이 하나 있어 주말마다 와서 쉬면 참 좋겠다’,‘노후에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은 어떨까’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다 보니 요즘 경관이 좋거나 물이 흐르는 좋은 곳에는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개념으로 분양하는 상품도 많아졌고, 직접 펜션을 지어 직영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투자하기도 한다.

선진국의 예를 보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는 시점에 세컨드 하우스 시대가 열렸다. ‘세컨드 하우스’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가 때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해 추가로 장만하는 일종의 레저용 주택을 말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도권 인근에 땅을 사서 전원주택을 직접 짓거나 콘도, 골프빌리지 등이 주류를 이뤘는데 최근 들어서는 산이나 바다, 골프장 가까운 곳의 일반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컨드 하우스 투자처로 경기도 광주, 양평, 가평, 이천, 여주, 남양주, 양주, 파주 강원도 횡성, 춘천, 강촌, 원주 지역과 등이 손에 꼽힌다.

이 같은 세컨드 하우스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이 좋다. 한국은 기후 특성상 세컨드 하우스 관리가 만만치 않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주말에 휴식을 취하러 찾은 세컨드 하우스에서 청소하고, 관리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다 보니 나중에는 애물단지가 돼버리는 사례가 많으므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분양중인 세컨드하우스

▲광주 퇴촌면 ‘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전원형 세컨드하우스 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집(031-797-5580)이 분양 중이다. 이 세컨드하우스는 대지면적 455㎡, 연면적 657.03㎡, 지상 1~4층 규모다. 총 8가구로 구성됐으며, 1가구당 전용면적은 82.5㎡으로 단일평형이다. 공용시설로 옥상바베큐 카페 등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주차장은 8대로 가구당 1대씩 주차할 수 있다.

후면에는 소나무 숲과 산책로, 습지생태공원이 있으며, 인근에 농협, 우체국, 파출소, 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교통여건은 제2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광주IC가 인접해 도심과 가깝게 연결된다. 또한, 서울 강남 핵심지역과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있다. 수자원 보호지역의 청정지역 주거지 후면에 소나무 숲과 산책로, 습지생태공원이 있다.

▲용인 '남사 돔 하우스 빌리지'=용인 남사 380-7번지 외 13필지에 남사 돔 하우스 빌리지(031-376-6357)가 분양중이다. 분양가격은 타입별로 1억1000만원대부터 최고 2억2000만원대까지 있다. 기본형 a타입은 아소팜랜드코리아 돔 하우스 7700형 주택 44.47㎡, 토지분양 면적은 약 456㎡로 관리하기에 부담도 없다.

남사 돔 하우스 빌리지는 용인 남사지역에서도 용인시와 주변 인접도시인 오산, 송탄(평택), 안성의 시 경계에 위치한 진목리에 있다. 이 지역은 경부고속도로 남사 ic가 2015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동탄 2신도시 23번 도로의 연결도로가 예정되어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 강남까지도 불과 4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주택 건축 또한 분양자의 기호에 맞게 맞춤형으로 할 수 있다. 대형일 경우 원룸 형식의 다가구주택, 복층의 2층 구조로 증축이 가능하며 가족 수에 맞춰 건축면적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크기를 결정하면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강원 원주 전원단지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주)신한아이앤씨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 1454-14번지에 전원단지인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02-2052-8400)를 분양중이다. 총 조성면적 82,500여㎡(25,000여평), 60여필지 중 25필지 택지조성이 마무리 되었다. 개별필지면적은 571㎡(173평)~1,231㎡(373평)으로, 3.3㎡당 분양가는 60만원~85만원선이다.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가 들어설 곳은 250리 남한강 강줄기에서 폭이 가장 넓은 곳으로 4대강 사업 동영상을 촬영했던 최고의 요지로 테라스 안 노천탕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며 목욕이 가능하다.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는 현재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에 있다. 여기에 전원단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영동고속도로 부론IC 건의가 받아들여져 신설될 경우 향후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대금 납부일정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이다. 입주가능일은 건축 설계 후에 건축물 시공기간 3개월 후 바로 입주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