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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 폭풍 성장, '삼순이 현빈 조카라고? 이대로만 자라다오
서지희 폭풍 성장, '삼순이 현빈 조카라고? 이대로만 자라다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01.09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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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

아역배우 서지희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서지희는 여주인공 연우의 몸종인 '설'역으로 출연했다.

서지희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미주역으로 출연해 극중 김선아와 현빈의 사랑의 메신저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 바 있다.

7년 만에 성숙해진 외모로 돌아온 서지희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 잡으며 특유의 동그란 눈말울과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서지희의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너무 이쁘게 자랐다", "말 안했으면 누군지 몰랐을거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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