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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로공원으로 분위기 변신
[강동구]가로공원으로 분위기 변신
  • 문승희 기자
  • 승인 2007.02.21 0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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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여가공간 생각해..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올림픽대로 천호2동, 암사2동 구간 주택가 쪽 제방 수림대를 경관미와 생태적 기능을 갖춘 가로공원 형태로 연차적으로 Renovation하여 인접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와 연계한 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각종 사회단체의 컨테이너, 실내 지붕형 배드민턴장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가로경관을 해치고, 야간에는 청소년들의 우범 장소로 이용되는 등 슬럼화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수종교체 후 가로공원 조성을 요구되어 온 지역을 공원화로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좀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88대로 하단 길 주변 천호, 암사동 지역일대 가로 경관이 크게 개선되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주민들이 한강 시민공원 광나루지구와 연계하여 사랑받는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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