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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셀렙에서 만나는 가장 “핫”한 할리우드 딸 바보!
야후! 셀렙에서 만나는 가장 “핫”한 할리우드 딸 바보!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2.01.19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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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자식에게 좋은 것만 물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맘이다. 이는 할리우드 스타 역시 다르지 않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삶을 살아가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방법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영화나 무대 속 모습과는 다른 반전(?)의 모습을 선보이며 딸 바보임을 보여준다. 프리미어 디지털 미디어 기업 야후!(www.yahoo.co.kr) 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인 야후! 셀렙(http://kr.celeb.yahoo.com/news/) 에서 가장 핫 한 할리우드 딸 바보를 선정했다.

1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선정됐다. 베컴은 하퍼가 태어나자 마자 이름을 왼쪽 어깨에 문신으로 새기며 딸 바보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요즘 어딜 가나 딸 이야기 하기에 바쁜 것은 물론 빅토리아 베컴 역시 하퍼와 외출할 때마다 명품 원피스로 코디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보모 3명을 고용하는 등 한 해 하퍼를 위해 8억원 가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최근 한국을 방한한 톰 크루즈가 차지했다. 톰 크루즈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딸 수리를 두고 혼자 방한한 이유를 “수리는 아직 5살이라 먼 곳을 여행하기엔 아직 어리다"고 밝혀 딸바보 임을 입증했는데,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수리를 위해 아낌없이 쇼핑을 지원하고 있다. 수리는 이미 15만 달러(약 1억 6000만 원) 어치의 구두를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조랑말, 다이아몬드 귀걸이 및 드레스 등 총 미화 13만달러(한화 약 1억 5,000만원)에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할리우드 최고의 랩퍼 제이지가 선정됐다. 제이지는 첫 딸 블루의 탄생의 기쁨을 담아 블루가 태어난 직후 녹음한 울음 소리를 담아 만든 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블루가 생후 4일이 되는 지난 11일, 빌보드 싱글차트에 74위로 진입해 블루는 태어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비욘세와 제이는 분만 당시에도 출산 병동 한 층 전체를 빌리고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의자에서부터 각종 초호화 유아 용품을 구입하는 등, 총 18억을 들여 방을 꾸미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4위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뽑혔다. 브래드 피트 몸소 아이들을 위해 부상도 마다하지 않으며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 그는 지난 6일, 지팡이를 짚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최근 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여섯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에서 휴가를 보냈으나 아이를 안고 있다 넘어져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래드피트는 안고 있던 쌍둥이 녹스와 비비앤이 다치지 않는 대신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희생, 부성애를 보여줬다. 관련 기사 보기

마지막으로 5위는 제시카 알바에게로 돌아갔다. 애 둘을 낳았다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알바이지만 할리우드 스타 중 알바의 딸 사랑은 유명하다. 알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나 우리 딸이 딱딱한 걸 잘 먹는지 몰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둘째 딸 헤이븐 가너 워렌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첫째 딸 아너 워렌은 첫 딸 아너 워렌은 공식 석상에 늘 함께 하는 등 딸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 붙고 있다.  

한편, 각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다양한 헐리우드 소식은 야후! 셀(http://kr.celeb.yahoo.com/new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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