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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개성공단의 춘풍(春風)이여 전쟁론자들에게도 불어라
[논평] 개성공단의 춘풍(春風)이여 전쟁론자들에게도 불어라
  •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
  • 승인 2007.02.22 0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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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회담의 타결로 개성공단에 춘풍(春風)이 일고 있다.

 

불안해 하던 기존 입주 업체들이 이제 그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희망에 차 있다.

새로운 분양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경제적 생기를 찾고 있다.  


새로운 분양이 완료되면 최대 300개 업체가 입주하고 10만명의 종업원이 일하는 대규모 공업단지가 형성되는 것이다.

 

개성공단은 너무나 매력적인 남북경협의 상징이다.

 

남측에서 땅 살돈으로 개성에서 땅을 사고 공장까지 지을 수 있고,  물류비는 중국의 10분의 1밖에 안되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 일할 수 있고, 이익은 우리민족에게 돌아간다.


즉 일하고, 먹고, 살고, 돈벌고 평화와 함께 통일도 빨라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북핵 선제 공격론을 제기했던 미국의 페리 전 국방장관까지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상황이다. 세상이 평화로 가는데 서로 대화하면서 공존하는데 아직 얼어붙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한나라당이다. 오늘도 한나라당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거부하고 있다. 전쟁위기설로 그동안 재미를 보아왔던 한나라당만 혼자 고립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개성공단의 춘풍(春風)이여 전쟁론자들에게도 불어라”

 


2007년 2월 22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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