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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파산위기 고백 "신상 보면 구매욕구가 활활"
서인영 파산위기 고백 "신상 보면 구매욕구가 활활"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2.01.27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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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가수 서인영이 과도한 쇼핑으로 파산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서인영, 변정수, 김효진, 정윤기, 김성일, 우종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돈을 벌면 주로 옷을 사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돈을 관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옷을 미친 듯이 사다가 파산위기가 있었다"며 "숍 매니저들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하면 불안한 마음에 구매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1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신상을 좋아하다가 두 번이나 파산할 뻔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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