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섹시 코미디 달링(Darling)은 공연 90분 내내 눈을 뗄수 없는 도발적인 장면과 바람둥이 주인공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고 있는 연극이다.

작가 레이 쿠니는 유쾌한 대화를 만들어 내며 기막힌 타이밍에 긴장감을 풀었다 조였다 하는 재치를 보여주고 끝없는 반전을 통해 사랑에 안주하였던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연극 달링은 부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 속에서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현대 사회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공연이다. 극장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들과 발랄하고 섹시한 여인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 , 3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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