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수 거부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이는 수아레즈가 지난 11일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맨유와의 정규리그 25라운드 경기 시작 전 에브라와 악수를 하지 않은 채 옆에 있는 데 헤아와 악수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야유를 받았으며 현재는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일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었기에 실망스럽다며 경기도 패했기 때문에 더욱 슬프다 우리는 맨유를 이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편 수아레즈는 지난해 10월 맨유와 경기 도중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8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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