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개최 후보로 서울,인천,부산으로 압축됐다고 밝혔다.
22일 KBO는 관중 2만5천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3개 광역자치단체에 유치 의향을 묻는 등 개최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들 광역시 모두 대회 유치에 적극적인 태도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열리는 아시아시리즈는 개최국 두팀, 일본, 대만, 중국, 호주에서 각 한 팀씩 5개국에서 총 여섯 팀이 참가한다. 이에 KBO는 대회에 출전하는 두팀 중 한국시리즈 우승팀 외에 참가할 한팀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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