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도시형생활주택 투자, 수익률 5~7%은 되어야
도시형생활주택 투자, 수익률 5~7%은 되어야
  • 장경철 시민기자
  • 승인 2012.02.2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가율 높고, 입지여건 양호한지 꼭 따져봐야

도시지역 1∼2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급격히 늘면서 최근 들어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급과잉 우려가 나오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의 투자전략을 살펴보자.

△전세가율 높은 지역을 노려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가가 비싸면서 전세가율이 낮아 상당수가 예상외로 수익률이 높지 않다. 따라서 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된 지역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분양가 대비 수익률이 연 5%, 전세가 대비 월세는 연 7% 정도 되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 1∼2인용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공급과잉 상태는 아니다. 1∼2인용 주택이 공급과잉으로 공실률이 발생할 때부터 2∼3인가구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를 고려하는 편이 좋다. 전세난의 핵심이 2∼3인용 주택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2∼3인가구 도시형생활주택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입지여건 더욱 철저히 따져라

도시형생활주택이 늘어나면서 입지가 좋은 곳일수록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늘고 있지만 입지에 따라 분양성적과 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역세권, 대학가 주변, 업무시설 밀집지역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상업지구 일대의 빌딩에 임대로 들어간 후 개조하는 사례가 늘어나는데 이는 입지여건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지역의 추가 공급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서울시의 경우 분기별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 현황을 발표하는데 이를 통해 지역별 수급량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인·허가 후 6∼7개월 정도면 완공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공급량 예측이 쉬운 만큼 지나치게 공급량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

최근 초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 늘어나고 있는데 너무 작을 경우 임대료를 올리는 데 한계가 있고 인기도 없기 때문에 초소형 도시형생활주택보다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한다. 단지가 큰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상업시설도 들어가고 관리비부담도 투명하게 되기 때문에 좋다.

[추천 수익형 부동산] 부천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 ‘정다운가’

추산종합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46-3번지에 도시형 생활주택인 정다운가(032-611-4046)가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3,163.99㎡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6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4.88㎡ 단일평형으로 분양가는 8,600만원선이다. 계약금 15%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부천 더블역세권(지하철 1호선․7호선)의 핵심 위치에서 도보 3분 거리로 하루 부천역 이용고객 11만명 및 유동인구 20만명의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자랑한다.

부천역사쇼핑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 인접해 있고, 부천대학, 카톨릭대학, 서울신학대 등 대학가 등이 형성되어 있다. 원미뉴타운, 소사뉴타운 등의 개발로 이주수요의 유입이 가능하고, 부천테크노마트‧부평GM대우‧가산디지털단지‧구로 산업단지 종사자 임대수요 풍부해 주거와 상업 문화공간이 어우러지는 부천역의 중심으로 탁월한 미래가치 자랑한다. 2012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