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시즌을 맞아, SNS 마케팅 전문업체인 (주)픽플(대표 김지웅)이 새누리당의 새 사이트(http://www.saenuriparty) 에 SNS플랫폼으로 자사의 소셜댓글 서비스인 ‘티토크’가 공식 채택되면서, 새누리당을 통해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연계 홍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티토크’를 총선및 정치에 특화시킨 여론밀착형 소셜댓글 서비스 ‘민심토크(http://minsim.ttalk.co.kr) ’를 함께 출시를 했다.
삼성, SK, CJ 등 국내 주요 기업의 SNS 마케팅 및 주요 언론사의 소셜댓글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주)픽플이 출시한 이번 새 솔루션은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함양을 위해 기존의 소셜댓글 서비스 가격을 부담없게 낮추고(조건부 무료), 설문과 통계 기능 등을 강화하여 새누리당 등을 통해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SNS 맞춤형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개인의 SNS 계정을 운영하고 SNS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여론을 형성해나가는 국민들이 늘면서 소셜댓글 및 SNS 서비스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은 개편한 새 사이트에서 (주)픽플의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의 연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외에도 미투데이에 당 공식 계정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국민과의 SNS 소통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는 중이다.
개별 총선 후보들 역시 4.11 총선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선거운동에 더욱 주력하기 위해 앞다투어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개인 SNS계정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하고 있으며, 일부 후보자들은 아예 SNS 전담팀까지 구성하는 등, 이번 4.11총선은 SNS 선거전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주목할만한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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