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는 희한한 그림을 들고 나와서 흑색선전을 일삼더니 이번에는 허위사실에 가까운 말로 대중조작을 획책하고 나섰다.
민병두 의원은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했는데, 일시적인 조정국면에서 소폭 하락한 것을 두고 급락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악의적인 정치공작성 발언이다.
확고한 지지층이 없다고 했는데, 각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 전 시장 지지층의 결속도는 검증공방이 있기 전보다 오히려 더 견고해졌다.
속은 텅 비어 있으면서 열린 입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 민병두 의원 같은 무능한 좌파에게 또 다시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의식이 작용해서 오히려 한나라당 지지층이 더 견고하게 결속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민병두 의원은 교묘한 여론조작으로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을 폄훼하고 비방하는 악의적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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