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450도에서 살아남은 내열새우가 발견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과학전문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를 통해 내열새우 발견 소식이이 공개됐다. 발견된 내열새우는 해저 5,000m에 위치한 섭씨 450도의 해저화산 블랙 스모커 인근에서 집단 서식한다.
연구팀은 내열새우가 발견된 곳의 온도가 너무 높아 측정이 어려웠지만 섭씨 450도 이상이라고 말했다.
내열새우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신 영하에서는 빨리 죽을 것 같아”, “내열새우 대박”, “내열새우로 연구하면 엄청난 기능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해당 관련 없음 (영국 BBC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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