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호러, 자세히 보면 코믹 ?!
그냥 웃기면 재미없지~!! 막무가내로 웃겨줘야지!!
그러니까 우리 막무가내들이 왔잖아~!!
프레쉬하고 충격적인 소재.
막나가자는 캐릭터.
극장 무너질까 무서운 넘치는 에너지.
관객을 사로잡는 외모(?)는 아니고 연기력.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글로도 표현하기 힘들게 만들어버린
4명의 배우들과 연출진들이 머리 모아 만든 “막무가내들”
막무가내로 대학로를 웃겨버릴 그들이 왔습니다.
2007년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막무가내들”이 책임지고 배꼽 빼드립니다.
신부 출신인 이안은, 얼마전 심리상담소를 개설했다. 그리고 그 곳에 소개로 찾아온 존. 54세의 존은 소원했던 아내가 얼마전 죽고 혼자 살고 있는데, 그 아내의 귀신을 봤다고 한다. 한 편 이안의 아내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이안을 찾아 심리 상담소에 오고, 다투던 중에 아내가 바람피웠던 사실이 발각된다. 존은 계속 이안을 찾아오며 아내와의 이야기, 바람필 뻔한 이야기 등을 들려주고 이안은 그 상처를 위로한다. 자신의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이안은 거리의 남자 로렌스를 상담소로 데리고 오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결국 아내와 함께 지방으로 가기로 한 이안은 상담소를 정리하고, 존은 오랜만에 이안을 찾아와 선물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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