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명의 공무원들이 종이 한장 이라도 아껴 쓰자!
☆경상경비를 줄입시다☆
존경하는 윤규진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자족도시 명품도시로 발전하기 위하여 힘쓰시는 신동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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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승희 기자 (박재윤 의원) |
최근 울산남구청 공무원 인사가 파격적이고 혁명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업무추진능력이 부족한 직원 ,업무 내 팽개치고 불평 만 일삼는직원, 함께 근무하기를 기피하는 직원, 성격장애, 음주, 사적인 일만 하는 직원 등 부적격 공무원으로 판단된 5급에서 7급까지 13명을 직급에 맞지 않은 환경감시나, 산불감시반으로 보직 이동함으로써 철밥통 이라고 불리는 공무원 사회도 상, 하직을 떠나 건강한 긴장감으로 이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행정혁신이 이루어 진 것 갔습니다. 왜 이런 인사제도까지 각 지자체에서 앞 다투어 벤치마킹 도입하고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때입니다. 방만한 인력으로 예산만 낭비하는 현실에 올해부터는 임금 총액제로 각 지방 자치단체에서도 각 동을 통합하여 신규공무원 채용을 줄이고 전자결재로 인한 소모품을 줄이는 등 갖은 아이디어로 경상적 경비 을 줄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 에서도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우는 신동우 구청장께서도 강남보다 앞서 1등행정을 하고 싶은 마인드는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만 예산이 뒷받침 되질 않으니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여하튼 우리살림은 우리가 절약해야 될 것입니다. 공무원 여러분들도 예산절감에 동참 한다는 뜻으로, 사무실온도 낮추기, 일회용 소모품 줄이기 ,중식때전등끄기, 컴퓨터끄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면 우리구의 재정도 조금은 건전해질 것입니다. 또한 서울에 재정자립도가 제일 높은 강남구는 부업으로 시작한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에게 부과한 과태료가, 5억7천만원 이라는 엄청난 세수입이 증대하여, 이제는 본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구도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행하여 강동구민의 건강과 세수입 증대에 많은 효과를 기대해 보며 예산절약 성과금 제도 등을 만들어 공무원 및 일반주민도 참여하는 강동구 예산절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봅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암사1,2,3,4동 구의원 박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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