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우리 해양 과학기지까지 설치돼 있는 이어도를 자신들의 관할 해역이라고 주장하며 순찰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관할해역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정기 순찰 제도도 만들어 이어도의 중국식 이름인 '쑤옌자오'를 순찰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12일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도 장신썬(張 森) 주한 중국대사와의 면담을 가져 한국의 이어도 관할권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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