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편의증진에 앞장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3월부터 8월말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 관리를 통해 장애인편의증진에 나선다. 관내 공공건물을 비롯한 도로, 공동주택, 공중이용시설, 공원 등 장애인 편의시설 대상시설에 대해 편의시설 적정 설치여부 및 시설간 연계이용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 정비대상은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음식점, 종교시설, 학교, 도서관, 교육연구시설, 복지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공장, 도로, 횡단보도 등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기존설치 위주에서 벗어나 이용자 측면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편의시설 조사 관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동권 확보를 마련하여 장애인 이동에 따른 체감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