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31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소등행사 실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2012년 3월31일 20: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2동 신내6단지아파트를 시범아파트로, 봉화산역 2번출구에 위치한 금강리빙스텔 및 디아뜨갤러리 입주상가 앞 보도를 시범가로로 정하여 지구온난화방지 및 에너지절약을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로 중랑구에서 4회째 실시되는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중랑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서 필수참여, 참여유도, 자율참여로 구분․실시하며 ▲필수참여 대상인 공공부문은 20시30분 ~ 21:30분(1시간)까지 전체소등, ▲참여유도 대상인 시범아파트․가로는 20시30분 ~ 21시00분(30분)까지 아파트 실내소등 및 상가 간판조명 및 경관조명 소등, ▲자율참여 대상인 일반 주택 및 상가에서는 20시30분 ~ 20시40분(10분)간 자율적으로 소등을 실시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캠페인인 지구촌불끄기 행사에 구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지구온난화 방지 및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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