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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혈액검사로 미리 알 수 있다? 연구결과 발표
심근경색 혈액검사로 미리 알 수 있다? 연구결과 발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3.22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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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을 혈액검사로 미리 알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 병진의학 최신호에 미국 스크립스 병진과학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이 심근경색을 혈액검사로 발생 몇 주 전에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에릭 토폴 소장이 심근경색 환자 50명과 건강한 사람 44명을 형광영상을 통해 순환혈관내피세포를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에릭 토폴 소장은 혈관내막에서 나온 순환혈관내피세포가 기형이고 수가 두드러지게 많으면 몇 주 안에 심근경색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또 에릭 토폴 소장은 혈중 순환혈관내피세포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히며 18개월 안에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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