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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중학교 앞 보도육교 완전 철거
송파구, 송파중학교 앞 보도육교 완전 철거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04.0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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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4조 '도시경관 향상, 유지보수비용 절감, 교통약자 배려 결빙문제 사라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가락동 192번지 앞 동남로에 위치한 송파중학교 앞 보도육교를 철거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교통 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주변 초등학생과 구민들이 교통변화에 익숙해지도록, 지난 2009년 이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사전 적응을 도왔다. 구는 이번 철거를 통해 연간 5백만원에 달하는 육교 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과 관계자는 “육교가 사라져 도시경관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덤으로 육교 그늘 때문에 겨울철에 늘 생기던 결빙이 없어져 안전한 보행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차량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교통 패러다임에 발맞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내 보도육교 8개소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철거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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