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에서 열린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콘셉트카 ‘누메로 뇌프’를 선보였다.
누메로 뇌프는 최고급 대형 세단과 SUV의 콘셉트를 융합시킨 차량이다. 또 파워트레인으로는 플러그인 풀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시트로엥의 콘셉트카 ‘누메로 뇌프’ 전륜은 225마력의 1.6THP 휘발유 엔진, 후륜은 70마력의 전기모터가 장착돼 연비와 39g/km에 낮은 CO2 배출량을 선보인다.
한편 시트로엥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사진=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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