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묻지마 관광, 성매매 창구로 이용 '사회적 탈선 부추겨'
묻지마 관광, 성매매 창구로 이용 '사회적 탈선 부추겨'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4.26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묻지마 관광이 성매매 알선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일부 묻지마 관광 관련 카페에서는 '원하는 여성과 1박2일 무제한 여행코스', ‘24시간 애인모드’, ‘황홀한 밤을 위한 화끈한 여행’ 등의 문구로 회원을 모집하는 글이 게재돼 있다.

이에 묻지마 관광이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성매매 창구로 이용되고 있어 사회적 탈선을 부추긴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묻지마 관광에 대한 마땅한 규정이 없어 단속과 처벌은 쉽지 않다. 또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은밀하고 계획적으로 이뤄져 더욱 어렵다고 한다.

묻지마 관광에 네티즌들은 “묻지마 관광 충격적이다”, “옛날에 한번 난리가 나서 좀 주춤하더니”, “단속을 강화해야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