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앞두고 비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노무현재단이 공개한 사진은 총 3장으로 노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배멀미 패치를 귀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7년 관저 식당에서 보좌관들에게 신년인사를 받는 모습으로 봉투에는 세뱃돈 1만원이 들어있다고 한다. 또 노 전 대통령이 관저 이발소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에 '노무현이 꿈꾼 나라'를 주제로 추모 전시회가 열린다.
또 추도식날인 5월 23일과 주말인 20일에 두 차례 서울에서 봉하까지 직통으로 왕복하는 열차가 특별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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