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가 동아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로 판정 난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가 동아대 교수직에 대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동아대는 문대성 당선자가 지난 27일 태권도학과 교수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후 문대성 당선자가 IOC위원직도 사퇴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IOC는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20일 이채성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위원장은 논문 표절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문대성 당성자의 논문 상당 부분이 표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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