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신규 사회복지공무원 17명 증원 배치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은 강동구 주민의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복합 문제를 가진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희망복지지원단(팀)을 4월 30일에 설치하고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을 동 주민센터에 증원 배치하여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동구에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공무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명이다. 사회복지인력 증원을 통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작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동 복지 네트워크』 사업이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고 신규복지인력을 증원하여 주민 복지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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