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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라면 논란 '매일 평균 300마리의 개가 도살돼' 생산 중단 요구
개고기라면 논란 '매일 평균 300마리의 개가 도살돼' 생산 중단 요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5.07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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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라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중국 온바오닷컴과 흑룡강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중인 개고기라면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면서 생산중단 위기에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개고기라면’ 3,000개를 만들기 위해서 30㎏의 개고기가 사용된다고 한다. 이에 도살장에서는 매일 평균 300마리의 개가 도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서 지난 2010년 발표된 반동물학대법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를 식육할 경우 5000위안(90만원) 이하의 벌금과 15일 이하의 구류 처분을 받게 된다.

이를 중국 내 동물애호가들이 지적하며 개고기라면의 생산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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