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우중 재산환수 '유령 회사 명의로 1천억원 어치 주식 보유'
김우중 재산환수 '유령 회사 명의로 1천억원 어치 주식 보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5.09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산환수 조치를 받았다

국세청은 163억원의 세금을 체납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숨겨둔 재산을 찾아내 환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비상장 2개사 주식 1천억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조세회피지역에 세운 유령 회사 명의로 대우정보시스템과 베스트리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보유 주식은 환수 조치됐고 9일 공매에서 낙찰되면 체납액 163억원을 징수하게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