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성유리는 썬텐한 구릿빛 피부도 문제 없을것 같다.
설문조사 전문 사이트 VIP가 실시한 '썬텐한 구릿빛 피부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성유리가 12.3%의 지지율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소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성유리지만 극 중 '화이팅'을 외치는 캐릭터 이미지에 힘입어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잘 어울리는 스타에 뽑힌 것으로 분석된다.
성유리는 '어느 멋진 날'에서 하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연기변신에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성유리의 술 주정 연기는 실감나는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날 성유리는 버스 정류장 유리벽에 얼굴을 기대고 태권브이 노래를 부르는 등 망가진 연기를 보여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유리의 뒤를 이어 이연희가 9.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연희 역시 성유리와 함께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할 수 있는 결과. 3위는 가수 아이비가 9.2%로 차지했다. 상위권 대부분이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수로써 3위를 차지한 아이비가 돋보인다. 아이비의 뒤를 이어 최근 '2006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된 바 있는 손예진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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