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푼 문제지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이 직접 푼 갤러리 문제지' 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내용은 한가인의 팬들이 질문을 모아 문제지로 만든 것이다. 한가인은 코멘트까지 달아가면서 꼼꼼히 '한가인 문제지'를 작성했다.
한가인은 문제지를 풀면서 '한가인씨는 언제부터 예뻤나?'라는 질문에 '매일매일 예뻐진다. 내일 더 예뻐질거임' 이라고 답하는 등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답변을 하고 있다.
특히 한가인은 문제지 속에서 다음 작품에서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한 답변으로 원빈 사진 주위를 감싸듯이 체크를 해 원빈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작품 속 노출 가능 정도에 대한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그저 야하게만 표현하려는 목적이 아니면 베드신도 가능할듯. 헤헤"라는 답변으로 뭇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가인이 푼 문제지를 본 네티즌들은 "한가인 글씨도 얼굴만큼 예쁜듯", "문제지를 보니 한가인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원빈 팬인거 인증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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