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아주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16일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통합형 맞춤 복지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월 27일 조직개편을 통해 출범되었으며 앞으로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최대한 연계해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때까지 다양한 도움을 줄 것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의 복지서비스는 경제적인 지원 뿐 아니라 기술 교육과 취업 알선 등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의 운영은 동 주민센터가 대상을 발굴해 상담한 다음 희망복지지원단에 서비스를 의뢰하고, 의뢰받은 희망복지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행정을 하고 있는 주민센터에 사회복지 공무원 9명을 추가로 배치해 상담 및 찾아가는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