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총선 김형태 당선자(60ㆍ무소속)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2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와 제수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태 당선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형태 당선자는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께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2문 앞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 승용차에 부딪히는 추돌사고를 당했다.
포항남부경찰서 제철파출소에 22일 가해자가 교통사고를 신고했으며 현재 김형태 당선자는 통증을 호소해 서울 모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형태 당선자가 30일 이후 19대 국회의원 신분으로 변경되는 것을 이용해 '불체포특권 적용을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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