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0g/㎞ 이하인 차를 구입하면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한다.
지난달 16일 환경부는 서울 신문로 프레스센터서 공청회를 열고 ‘자동차 CO₂연동 보조금-부담금 제도안’을 발표했다.
이에 내년부터 소형차량 마티즈·모닝·프라이드·포르테·i30 등을 구입하면 보조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반면 중·대형차량 쏘나타·K5·그랜저·알페온·에쿠스 등을 구입 할때는 최대 150만원의 추가 부담금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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