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의 한마당 큰 축제인 ‘제6회 남양주 시장기 밸리댄스 대회’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와 남양주민속밸리댄스협회(회장 박지영)은 오는 17일부터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120여팀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동호인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6회 ‘남양주 시장기 밸리댄스 대회’(Namyangju MayorCup Athletics Championship 줄임 : NMA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1인 1종목 생활체육 참여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의 향상 도모는 물론 밸리댄스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프로부를 포함한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7개 부문에서 개인과 단체전으로 구성한 이번 대회는 17일 밸리댄스 전 부문(오리엔탈,퓨전,터키쉬,이집션,트라이벌 등)에 걸쳐 고난이도의 기술과 화려한 기교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지영 회장은 대회에 앞서 “2012년도 한껏 달아오른 밸리인에 열정을 한 데 모아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밸리댄스 저변확대는 물론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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